자율주행 배달로봇, 건국대 캠퍼스에서 시범 운영 <br />"물 필요해" AI스피커에 말하면 로봇이 객실 배달 <br />사람 도움 없이 국수 만들어주는 ’요리사 로봇’ <br />사람 없는 ’미래 건설현장’…2025년 상용화 목표<br /><br />앱으로 주문받은 음식을 배달 오토바이 대신 로봇에 담습니다. <br /> <br />사람의 걸음걸이와 비슷한 속도로 열심히 달리는 배달 로봇! <br /> <br />"지금은 배달 중이에요. 잠시 지나갈게요." <br /> <br />주문자를 만나 무사히 음식을 전달합니다. <br /> <br />배달 로봇은 호텔에도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물이나 수건 등 필요한 물품을 AI 스피커에 얘기하면 로봇이 객실로 가져다줍니다. <br /> <br />뷔페 면 코너에서는 요리사 대신 요리하는 로봇이 사람들을 맞이합니다. <br /> <br />재료를 끓는 물에 데친 뒤 다시 그릇에 담고, 국물까지 부어주며 완벽하게 맡은 일을 해냅니다. <br /> <br />건설 현장에서는 운전석에 사람이 없이 비어있는 상태로 중장비들이 자연스럽게 작업을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인공지능 등 각종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모든 것을 무인화, 자동화한 미래의 모습인데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 기업들이 모여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다음 달 미국 CES 전시회에서도 로봇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류의 삶을 바꿔나갈 것인지가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: 이지은 <br />촬영기자 : 윤원식 <br />자막뉴스 : 육지혜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1912301015542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